KCC VS DB 최준용 송교창 허웅 하이라이트 움짤 모음 2023.12.15.

 

송교창 3점

 

 

최준용의 A패스

 

송교창의 두번째 3점

 

최준용이 이근휘에게

 

DB의 수비 싸인 미스, 와이드 오픈 이근휘의 3점

 

허웅과 라건아의 투맨 게임

 

최준용의 더블클러치, 높은 타점

 

최준용의 멋있는 허슬은 속공 득점으로 이어졌다

 

송교창 최준용의 투맨 속공. 달리는 2미터. 그것도 두 명

 

최준용 대 강상재, 최준용의 턴어라운드 미들 성공

 

KCC 전매특허 달리는 2미터 3명, 그리고 최준용의 감각적인 노룩 패스

 

최준용의 높은 타점 드라이브인

 

최준용 대 강상재, 최준용의 스텝백 3점. 원래 최준용 3점이 이렇게 정확하지는 않았는데 신이 난 최준용은 무섭다

 

허웅과 알리제의 투맨 게임. 허웅 투맨 게임 많이 좋아짐. DB가 스위치 수비를 하는 게 좋지 않았을까

 

 

필리핀 용병 이선 아바노의 좋은 A패스

 

이선 알바노를 막지 못하는 이승현, 알바노는 참 좋은 선수

 

두경민의 플로터

 

알바노의 분전, 닮고 싶은 포인트가드. 파울콜을 다소 불리하게 받는 듯.

 

 

이 날 최준용, 송교창, 알리제의 시너지가 제대로 작동하여 리그 1위 DB를 잡아냄.

송교창-최준용-알리제 2미터 3명이 동시에 달려서 성공한 속공 장면이 압권.

왜 덩치 큰 용병이 아닌 포워드형 알리제를 쓰는 지를 증명한 경기.

 

평소 야투율이 그다지 좋지 않았던 최준용이었지만

이 날만큼은 내외곽에서 뜨거운 손끝 감각을 뽐냈을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어시스트를 뿌리며 KCC의 공격을 주도함.

반면 허웅과 이승현의 슛감이 좋지 않아 KCC가 크게 앞서 나가지 못하며

DB와 수차례 역전을 주고 받는 시소 게임.

 

DB도 이선 알바노와 로슨이 맹활약 했고 김종규도 제 역할을 톡톡히 했지만

KCC의 최준용과 송교창의 높이에 경기를 내줌.

 

오랜만에 KCC와 DB 수준 높은 공격 농구를 선보이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한 명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