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심당 월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년 대전 성심당 월세 논란, 과연 누구 말이 맞을까? 대전 성심당은 대전역(KTX) 2층 맞이방 300제곱미터, 평수로는 약 90평을 현재 쓰고 있다. 그리고 계약이 이미 종료 되었지만 계속된 모집 업체 선정 유찰로 성심당은 별다른 계약조건의 변경 없이 여전히 월 1억원 가량의 월세로 저 위치를 계속 쓰고 있다. 그럼 대체 입찰공고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길래 언론에서 성심당이 대전역에서 쫓겨날 것이라고 호들갑을 떠는 것일까? 아래의 입찰 공고를 보자. 상기 그림의 입찰공고를 보면 '추정매출액(월평균) 기준'이라는 것이 있는데 쉽게 말하면 최소 월 평균 20.78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매장만 입찰에 참여하라는 뜻이고. 수수료 제시 금액(월) 3.53억원은 월 평균 최소 매출액 20.78억원에서 코레일유통(주)가 월세로 갖고 갈 금액이란 뜻이다. 계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