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물의 신전 공략 팁

물의 신전은 5개의 큰 레버를 틀어야 하는 퍼즐이 설계되어 있다.

 

일단, 이 물의 신전에서 알아둬야 할 것은

레버를 돌리는 방법인데, 일반적인 예상과 다르게 울트라핸드로 레버가 돌아가지 않는다.

(본인의 경우, 레버를 돌리는 방법을 찾기 위해 1시간 이상을 허비했다.)

 

의외로 레버를 돌리는 방법은 간단하다.

시드에게서 물의 보호막을 얻은 상태에서 무기로 레버를 때리면 된다.

(매우 간단한 방법인데.. 이것을 몰라 헤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물은 전도성이 있어서 전기를 흐르게 한다.

그것이 심지어 슬라임이라도.

 

자 다음으로는 레버 5개를 여는 간단한 힌트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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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홀에 대형 공을 넣어야 하는데 공이 없다?? 

 

몹들의 눈을 피해 울트라핸드로 공을 옮길 수도 있다. 물방울 발사기를 덮고 있는 진흙은 츄츄젤리나 물과일을 던져 씼어낼 수 있다.

 

홀에 공을 넣기 위해서는 수문의 물을 빼야 한다. 리베레코를 이용해 간단히 퍼즐 해결 가능. 신전 안 레버는 시드의 물보호막을 받은 상태에서 때려 움직인다.

 

 

 

 

2. 빠르게 도는 첨탑? 저걸 어떻게 해야 하는 것 같다? 

  - 첨탑 상층부에 빠르게 도는 직육면체의 한 면이 열려 있다.

  - 그 열려 있는 면, 안에 무엇인가를 정확히 쏴서 넣기 위해서는

  - 슈퍼슬로우를 발동시켜야 하는데, 슈퍼슬로우는 링크가 공중에 떠있을 때 RT버튼을 눌러 활을 조준해야 발동된다.

    (야숨 때부터 있는 기능인데, 야숨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평생 모를 수 있는 퍼즐 기믹)

딱 한 면이 열려 있고, 그 속에 격벽을 해제하는 스위치 기둥이 있다.

 

나머지 퍼즐은 직관적이라서, 적절한 울트라핸드와 리베레코를 통해 다들 금방 풀 것이라 생각된다.

그럼, 즐거운 왕국의 눈물 시간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