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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아틀란티스의 문: 스핑크스의 수수께끼

 

4개의 유물을 찾기 위한 퀘스트

 

4개의 지역에 유물 장소가 흩어져 있습니다. 

동선이 길어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퀘스트라 어느 정도 정리가 필요할 것 같아요.

 

 

첫 번째 유물은 보이오티아 지역의 유물입니다.

유물의 위치는 아래 지도에 표시된 이곳입니다. 이 근처로 가면 검은색 구조물로 된 유물 지역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유비식 퀘스트란...)

 

 

 

고르기아스와 대화를 하면 연계 퀘스트를 주고, 근처에서 우두머리 사자를 처치하고 스핑크스의 유물조각을 얻습니다.

유물 조각을 얻고 다시 유물지역으로 돌아오면 스핑크스가 짠 하고 나타나서 수수께끼를 줍니다. 

 

스핑크스는 몇가지 설정된 질문 중 랜덤 하게 3개의 질문을 무작위로 던집니다. 그리고 질문이 끝나면 세 개의 선택지가

알렉시오스에게 주어지고 알렉시오스는 그 중 정답을 골라야 합니다. 

 

몇 가지 확인된 질문과 답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드립니다.

 

질문 정답
움직일 수 있으나 절대 걷지 않고, 삼킬 수 있지만 절대 말하지 않고, 높은 곳에 있으면 낮은 곳을
항상 오래됐지만 때로는 새로우며, 슬퍼하는 법이 없되 때로는 우울하고, 비어있는 법이 없되 때로는
너의 엄지손가락만큼 작고, 공기처럼 가볍다. 눈으로 보기 전에 소리를 먼저 들을지 모르지만, 거기에 벌새
거대하지만 절대 성장하지 않고, 뿌리가 있지만 드러나지 않으며, 나무보다 큰 것은
이것은 새와 짐승, 나무, 꽃 그 모든 것을 집어삼키고, 쇠를 갉아먹고 강철을 씹어먹으며, 단단한 돌을 시간
몇몇은 숨으려 하고 몇몇은 속이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만나야 하는 존재. 그 이름을 죽음

 

고르기아스(고대 그리스어: Γοργίας, 기원전 485년 경 ~ 기원전 385년 경)는 시칠리아 레온티노이 출신의 고대 그리스 소피스트이자 철학자, 웅변가이다. 프로타고라스와 함께 1세대 소피스트를 형성하였다. 몇몇 고전학자는 그가 단지 몇 살만 어렸을 뿐인데도 엠페도클레스의 제자였다고 보고한다. "다른 소피스트들과 마찬가지로 고르기아스 또한 여러 도시에서 수행하면서 올림피아 델피에 있는 범 그리스의 중심지에서 대중에게 그의 기술을 선보이며 떠돌아다녔다. 고르기아스의 강연에서 특이한 면은 청중으로부터 여러 질문을 받고 즉석에서 대답하는 것이었다." 비록 그의 철학을 묘사하는 정도에 대한 논란은 있으나 때때로 그는 허무주의자 고르기아스라고 불린다. 그의 인식에 대한 주된 주장은 그가 수사학을 그의 고향인 시칠리아에서 아티케로 전파하고 아티케 방언을 산문체의 언어로 전파하는 데에 기여한 사실에서 비롯되었다. "만물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 설령 존재한다고 해도 인식할 수 없다. 만약 인식한다 하여도 타인에게 말할 수 없다"는 일종의 허무주의적 경향이 그의 근본 사상으로, 이것은 당시 잦은 전쟁으로 참혹해진 희랍의 정서를 대변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의 허무주의를 극복하려는 데에 플라톤 철학의 동기가 있다. 저서 중에 〈팔라메데스론〉, 〈헬레네 론〉, 〈비 존재론〉, 〈화평론〉 등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