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왕국의 눈물, 화살 파밍 추천 장소(초보자 구역)

젤다 왕국의 눈물, 초반 구간 진행 시 화살 부족을 겪게 됩니다.

아껴쓰고, 아껴쓸 수 밖에 없는데요.

 

보통 적이 쏘는 화살을 줏어다 쓰는 방식으로 화살을 모아요.

그런데, 적 몹들은 보통 무리 지어 있으므로 편하게 화살을 주울 수가 없어요.

 

초보자들이 가장 편하게 적들이 쏘는 화살을 줍는 방법은 아무래도

하우스록 위에 기지를 짓고 있는 보코블린 화살병이 쏘는 화살을 줍는 것인 것 같습니다. 

 

혹시나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젤다 왕국의 눈물 화살 파밍 장소를 추천해 드려요.

보코블린 화살병이 둥지를 틀고 있는 하우스록은 감시 지기에서 북동쪽으로 가면 아래의 그림(현재 위치) 부분에 있어요.

 

보코블린 무리가 있는데...

 

하우스록이 밑에 있었다

 

이 무리들은 지상으로 내려 오지 않고, 느릿하게 움직이는 하우스록 위에서 화살과 돌만 던지는데

무빙으로 피해가면서 적이 쏜 화살을 차분하게 주우면 됩니다.

(화살은 무빙으로 피할 수 있는데, 보코블린이 던지는 돌맹이는 무슨 유도탄처럼 커브볼로 날아와 링크 머리에 박힌다. 그래도 에너지가 많이 달지는 않는다.)

 

   - 한 번에 10개~12개 정도의 화살만 한 번에 파밍이 되더라구요. 그 이상의 빗나간 화살은 땅에 박히지 않고 사라집니다.

   - 아마, 무한 파밍을 하지 못하게 하려고 개발자들이 의도적으로 막아 놓은 것 같습니다.

   - 10개 파밍하면 저장하고, 다시 불러오기를 반복해서 화살 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20루피를 아끼는 거예요. ㅜㅜ, 1회 당 대략 로딩 시간 포함해서 2~3분 정도 걸린 듯하네요.)

 

제 화살 파밍 추천 장소가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